::: 고우석과 좁은이마 :::

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> 서주연 님께서 남기신 글: 
>
> 어릴적에 이마의 잔머리가 너무 많아서..
> 눈썹칼로 수시로 제거 하다보니 잔머리가 두꺼워지고 
> 점점 미운 이마로 변하더랬죠...
> 
> 그러다 20대 초반에 고우석 원장님을 알게 되었습니다.
> 어린나이라 돈도 없고 부모님 지원도 받을수 없어서 20대를 그렇게 보내다가 
> 20대 후반쯤에 헤어라인을 왁싱을 잡아보았습니다.
> 나름 깔끔해진 이마가 괜찮았지만.
> 역시나 예쁘게 라인을 잡는건 쉽지 않았습니다.
> 
> 얼마전극도로~스트레스를 받던 날이 있었는데
> 지방에 살고 있는저는 그냥 무작성..압구정으로.ㅋㅋㅋ떠났습니다.
> 태어나서 얼굴에 칼한번 바늘한번 댄적없지만 ㅎㅎㅎ스트레스를 풀어볼까 하는마음에
> 성형 상담도 받아보고 ..아침 원장님 생각이 나서 검색해보니 제가 있는곳에서 한정거장에 
> 병원이 위치해 있더라구요!
> 
> 전화를 해보고 바로 방문 했습니다.
> 바로 시술도 가능 하다기에.
> 정말 무작정 무대포로 원장님 상담후 시술을 결정 했습니다.
> 20분정도 긴 상담
> 원장님과 상담 시간 동안 괜장히 유쾌하고 재미있는 대화를 나눴습니다.
> 대화중 원장님 께서는 제 표정과 이미지를 구현해 이마라인도 잡아주신다고 말씀 해주셧어요~
> 
> 기존 아마에서 라인을 좀더 빼서 제가 원하는 동그란 예쁜 이마를 디자인 해주셨어요~
> 시술 직 후 야 면도하고 받은 상태라 티는 당연히 났구요
> 시간으 지나면서  모발이 다시 자라나는가 싶더니 어느날 보니 자라났던 모발이 없어져있고 얇은
> 모가  또 자라고 있더라구요.
> 1회를 받았는데 뭔가 속도가 빠른 느낌?
> 지금도 살짝  까슬까슬 하지만 ㅎㅎㅎㅎ1회받고이렇게 만족도가 높을줄 몰랐어요
> 아마도 레이져가 저 한테 잘 맞았던 거같아서
> 마취하고 따끔따금 했지만 참을만 하구요
> 이뻐이마를 생각하니...ㅎㅎㅎ
> 
> 2차 3차 받고 나면..정말 깔끔해질거 같아서 너무 좋아요.
> 잔머리가 없어서 부자연 스러운 부분이 없잖아 있겠지만.
> 
> 아무래도 원래의자연 잔머리와는 레이져도 얇게 만든 잔머리랑은 다를 꺼라도 생각해요
> 그래도 이렇게 라인이 잡힌게 어디냐~~~
> 라고 저는 생각합니다.
> 
> 2차는 9월 초인데~ㅎㅎㅎ 원장님 그때도 잘 부탁드립니다.

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