결국 이마가 좁아서 넓히는 시술을 새로운 방법인 제모 레이저를 이용하여 털을 제거하는 방법으로 시술을
하면 세계에서 처음으로 시도하는 것이 될 것을 쉽게 알 수 있었고 그때부터 어떤 방법으로 시술하는 것이
효과적일지에 대한 생각을 시작하게 되었습니다.
한국에 돌아온 후 이마선 교정 시술을 하고 싶어서 어떻게 하면 시술 받으실 분을 모을 수 있을까 생각하다
가 모처에 근무하는 모인사에게 모 신문에 부탁을 드리도록 유도하여 신문 두 곳에 이마선 교정에 대한 기사가
나가고 그 기사를 보시고 오신 50대 여자분이 첫 시술을 받으신 분이 되었습니다.

그때 신문사 담당 기자로부터 앞으로는 윗사람 통해서 부탁하는 것은 하지 마시라는 충고를 듣게 됩니다.
인터넷의 발달로 신문이나 잡지등의 대중 매체를 통하지 않고도 저의 생각을 직접 전달할 수 있는 방법이 있을
것으로 생각하여 누구도 쉽게 따라 하지 못하는 내용의 이마선 교정에 관한 홈페이지를 만들면 좀 더 많은 분을
시술 할 수 있게 되지 않을 까 하는 의도로 이 홈페이지를 기획을 하게 되었습니다.

시간이 흐르면서 차차 이마선 교정 시술에서 이마선의 자연스러움이나
디자인의 중요성을 알게 되었고 결국 이 시술은 레이저 제모라는 도구를
이용하여 이마선을 바꿔서 이미지를 개선시키는 성형적인 시술이라는
것을 깨닫게 되었습니다. 그래서 다른 제모 시술보다 부가가치를 좀 높게
정하고 신경을 더 쓰는 것이 필요하다고 생각하게 되었고 지금 현재로는
(미래는 잘 모르겠습니다.) 제가 직접하는 시술의 대부분을 이마선 교정
이 차지하게 되었습니다.